剧情介绍

오랜만에 단편 시나리오 두 편을 의뢰받는다. 구성작가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지만 글빨은 무소식이다. 더구나 한꺼번에 두 곳에서 의뢰를 받은거라 어느 한 곳도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한다. 서로 내용이 비슷해 조금만 바꾸면 쉬울 줄 알았는데 감독의 취향이 서로 달라 더욱 힘들어진다. 일차 마감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 결국 특단의 조치로 작업실에 쳐박혀 자신을 몰아붙인다. 노랑츄리닝을 입어야 글이 잘 나온다는 징크스 때문에 단 벌의 노랑츄리닝을 계속 고수하고 오늘도 글빨 분투를 하는 미영. 그녀의 상상인지 현실인지 헛갈리는 생활이 이어진다. 久违地接受了两部短篇剧本的委托。 为了将自己从结构作家升级为剧本作家而绞尽脑汁,但文字却杳无音信。更何况,因为是同时从两个地方接受委托的,所以没有一个地方能真正在意。原本以为内容相似,稍微改变一下就容易了,但由于导演的喜好不同,所以变得更加困难。 第一次结束时间也所剩无几,最终以特别措施困在工作室逼自己。 因为只有穿黄色运动服才能上镜的魔咒,所以一直坚持穿黄色运动服,今天也在努力拼搏的美英。 她的想象还是现实,混乱的生活接连不断。